기도와응원 / 커뮤니티 공사현장에서 일하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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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난향 조회 5,161회 댓글 2건 작성일 09-06-11 08:57본문
기도 가운데 주님을 만났습니다. 민도로 섬 모리아 커뮤니티 공사장, 열대의 뙤약볕 아래 일하고 계시는 주님을 보았습니다. 장로님의 짐을 들고 계시는 주님, 벽돌을 찍고 계시는 주님, 어께에 벽돌을 메고 가시는 주님, 불볕 더위 속에서 망얀 형제들의 손을 잡고 계시는 주님, 벽체를 올리시고 곡괭이를 들고 일하시는 주님, 장로님의 메른 어께를 다독이며 눈물을 닦아주고 계시는 주님을 보았습니다. 이런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연약한 자, 가장 추한 자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우리는 왜 이리도 얄팍한지요? 우리는 추한 자에게서 눈길을 돌리고, 가난한 자를 외면하려 하고, 빚진 자에게서 멀리 떨어지려 하고, 낮은 자를 경시하려 합니다. 이토록 천하고 약한 저희를 그 때마다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해주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망얀 형제 자매 어린이들의 냄새 나고, 구멍 숭숭 뚫린 색 바랜 티셔츠같은 남루함 가운데 함께 하시는 주님, 그들을 품에 보듬고, 입 맞추고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눈물 흘립니다. 이런 주님이 너무 좋아서 엉엉 웁니다.
장로님, 많이 많이 사랑해요.
댓글목록
이평우님의 댓글
이평우 작성일
할렐루야 !!!!
늘 주님께서 같이 동행 하심을 느끼게 되지요.
장로님의 생활 자체가 우리의 표상이 됩니다.
장로님의 품성을 닮기를 원합니다.
장로님의 기도생활을 닮기를 원합니다.
장로님의 망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닮기 원합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장로님의 기도생활을 닮기 원합니다.
박운서님의 댓글
박운서 작성일주님이 너무 감사해서 저도 글을 읽고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낮고 천하고 가난한 저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늙은 종을 심부름꾼으로 사용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을 세밀하게 지시하고, 완벽하게 추진해 가시는 하나님을, 필요한 것을 그때그때 어김없이 예비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때로는 저의 수신기가 고장이 나서 하나님의 주파수를 듣지 못하고, 예수마음을 닮지 못해 겸손과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명성령의 법을 믿고 주님께 다 맡겨 버리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