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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응원 / 절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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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성은    조회 1,389회   댓글 1건 작성일 06-11-0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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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부회장님이라고 부르는 게 더 익숙하지만 이젠 장로님으로 불러도 되겠죠?

저 기억하세요? 데이콤에 기업영업본부에 근무했던 김성은입니다. 저를 너무나 아껴주셔서 꼭 기억하실 줄 믿습니다. ^^

며칠전 친정엄마와 전화를 하다가 우연히 장로님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저는 TV를 거의 안 보기때문에 장로님 나오신 프로를 보지 못했거든요... 인터넷을 통해서 비로소 장로님의 모습을 뵙게 되어 너무나 반갑고 기쁩니다.

사실 장로님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했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연락을 못 드렸어요.

저는 5살된 아들과 3살된 딸이 있구요, 남편은 서산지방법원으로 발령받아 서산에 있은지는 2년이 되어갑니다. 서산 오기전에 회사는 그만 두었어요. 장로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기대를 많이 하셨는데 너무 죄송해요. 하지만 저는 이 세상에서 건질 수 없는 보화를 발견하고 너무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회사 다닐 당시에는 거짓 크리스천이었어요. 전혀 주님의 빛과 향기를 발하지 못했던 가짜였어요. 그 땐 몰랐어요. 교회 다니고 예수님 믿으니 죽어도 천국 가는 줄 착각하고 살았죠. 지금은 진정 회개하고 거듭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직 온전한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성장하진 못했지만 늘 주님을 의지하며 정결한 신부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의 제가 있기까진 저희 친정 어머니의 눈물어린 기도가 있었구요...

장로님의 모습을 뵈니 기쁨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하니까 너무나 감격스럽더라구요... 우리가 주님을 위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포기할 때 천국에 우리를 위해 많은 보화가 쌓인 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장로님도 지금 천국의 보화를 쌓고 계신거에요...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기도하겠습니다.

늘 성령님께 기도하시고 물어보시고 일하신다면 주님께서 기꺼이 함께 해 주실 것이고 장로님께서 계획하시고 생각하셨던 이상으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저 또한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의 입술을 통해서 선교하는 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알려주셨어요. 언젠가 베드로처럼 부르시고 오지로 보내신다구요... 처음엔 겁이 덜컥 나더라구요. 지금은 너무나 자유합니다. 주님께 쓰임받는다는 것은 얼마나 큰 영광인지 그것을 깨달았거든요. 주님 오실 때까지 온전히 주님 나라를 위해서 쓰임받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세상적인 유혹을 뿌리치시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낮은 자들을 섬기고 계신 장로님을 축복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천국에서 큰 자는 사랑으로 많은 사람들을 섬긴 자라는 거 아시죠?)

종종 연락드릴께요.

주님의 이름으로 장로님을 무지 사랑합니다...

 

P.S : 교회에서 찍은 사진 첨부했어요.(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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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서님의 댓글

박운서 작성일

기억하고 말고, 어려운 데이콤을 살리기 위해서는 당신같은 불씨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한미라,자네 등을 중심으로 여직원들의 혁신리더 감이라 생각하고 많이 아꼈다오. 난 김성은씨가 이렇게 믿음이 성장한줄을 몰랐습니다. 참으로 반갑고 하나님께서 옛사람을 주님안에서 만나게 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직은 한것이 없는데도 언론이 야단이구먼. 하나님의 영광 가릴까바 심히 두려워 하고 있음. 간혹 이메일도 주시고, 게시판에 좋은 글도 올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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