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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회의 2022년 07월 목사 월례회의 및 3주기 추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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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09회   댓글 0건 작성일 22-07-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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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6명의 사역자들이 불참을 한가운데 주도예배와 월례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무슨 이유로 참석을 못했는지 정확한 소식을 전해오지 않아 알 수는 없지만추도예배 일정을

아는 지난달 참석자들이 이번달에는 4명이나 불참했다는 것이 조금 의아하지만짐작하기로는

혹시 오토바이 유류비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먼저 참석하지 못한 사역자들의 안전과

무사안일을 위해 함께 기도드렸습니다.  

(뭉고스 안얀목사바양 야난목사피난따오 볼볼목사마힐리그 힌요목사아나하우 띵띵목사,

까부까오 로버트목사이상 6명 불참)

 

추도예배를 드리면서 박운서장로님을 통해 주님이 주신 모리아재단의 비젼(자립자치자력

전도)을 향해 조금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모두 합심하여 통성기도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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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시간의 첫번째 기도제목으로는


코로나로 대면수업을 하지 못하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올해 무사히 졸업한 교육입양생 대학생

들과 고등학생들의 졸업축하와 앞날의 진로를 위해

또한, 2022~2023학년도 새 교육입양생 선발을 위해,

 

올해 졸업한 대학생으로는

산시드로교회 Emie Necesario, Ronalyn M, Ignacio, 까부까오교회 Oliver E, Mindoro 3명입니다.

교육입양 선교를 시작하면서 2018년 첫 망얀출신 대학교 졸업생을 배출하고 4년만에 다시

3명을 졸업을 시켜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mie는 컴퓨터 전공으로, Ronalyn

비즈니스(경영학), Oliver는 경찰학으로향후 이들 모두가 믿음 안에서 이수란 전공에 따라 

사회에 나가서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해 나아갈수 있도록 그동안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의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다음 기숙사생들 중 고등학교를 졸업한 교육입양생으로는

뭉고스 교회 Lenie Y. Guynay, Celia S. Saynoman, Lolin I. Daw-ayan 3명입니다.

올해 2월 코로나로 대면수업이 2년 가까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 열심히 과제수업을 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졸업을 시켜 주신 하나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많은 축복과 은혜 내려 주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대학생들은 졸업일정을 알려주지 않아 참석 못했지만기숙사생들은 리니목사를 통해 졸업

날짜를 알려와 다이안과 함께 참석하고졸업생 가족들과 함께 작은 식사 자리를 마련

했었습니다.  (관련 내용과 사진은 추후에 다시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들 또한 대학 진학을 희망하고 있으며모두 교육학과교사의 길을 가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대학 진학을 위한 여러분의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다음 달 목사 월례회의에는 차기년(2022~2023)도 교육입양생을 선발합니다.

어느 학생들이 선발이 될지 오직 주님만이 아시오니 모두 주님이 계획하시는 길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라옵고학생들이 선택해서 교육입양생이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각각의 학생들을

선택해서 교육입양 장학생으로 선발 되었다는 믿음을 어린 학생들에게 심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교육입양 선교에 많은 기도와 후원을 해주시는 국내 모든 후원자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또한모리아재단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하시는 모든 일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소망하며모든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두번째 기도제목으로는


모리아 및 만나농장 축산업 전환을 위해

축산업이라 해서 조금 과장돼 보이지만모리아 농장을 시범으로 염소를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작년 10월경 모리아 농장에 염소 6마리를 분양 받아 현재는 14마리로 늘어난 상황으로 그 중

처음으로 분양 받은 6마리중 4마리(숫컷 1, 암컷 3)는 다시 만나농장에 분양해줄 계획입니다.

만나농장의 경우 조보환장로님이 계실 때에는 옥수수나 싱카마스 등 작물을 재배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인건비 및 비료 등 생산단가 대비 판매단가가 너무 낮아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도 발생

하는 경우도 있고정부에서 망얀족을 위해 일부 비료를 보조해준다고 하지만, 1헥타 기준 비료

1가마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실정이다 보니 만나농장 일부 교인들은 작물재배를 포기하고

공사현장으로 일을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그래서 적은 노동력과 사료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염소를 조금씩 분양하여 교인들 부업으로 가계의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모리아센터도 앞선 설명과 마찬가지로 벼농사 만으로는 많이 어려운 상황으로 저희는 염소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에 닭과 돼지 1마리를 키우기 시작하였습니다돼지는 현재 임신중

으로 조만간 새끼를 낳으면 몇마리는 팔고몇마리는 또 키우기도 하고닭은 토종닭 1쌍을 분양 받았는데현재는 첫번째 새끼닭 8마리 2번째 새끼닭 8마리총 18마리로 불어 났으며또 어제

예배에 참석한 산타로사 도동목사에게 추가로 암컷 2마리를 분양 받아 20마리를 키우고 있습

니다향후 계획은 여러가지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는데교인들에게 분양하거나외부판매,

또는 성탄절이나 기타 큰 행사에 도축도 하거나 기숙사에 제공도 하고여러 방향으로 재단

운영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벼농사도 처음이지만축산도 처음입니다앞으로도 많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주님이 계획

하시고인도하여 주시기에 주어진 길로 기도하며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많은 관심과 응원의

기도 부탁드리면서축산과 관련된 좋은 정보가 조언이 있으시면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관련 내용과 사진은 추후에 다시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도제목은 아니지만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회의내용을 전해드립니다.


당초 코로나 전에 한번 제가 제의했던 안건으로 월례회의 장소를 봉아봉센터만살라이,

블라라까오 4개 지역을 매월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는 의견을 제시했지만이후 봉쇄가

되면서 진행을 하지 못했는데이번 달 회의에 다시 블라라까오 지역 사역자들이 다시 건의

를 하였습니다현재 세계적으로 모두 휘발유 값이 많이 상승하여 모두가 힘든 상황에 필리핀

현지 기름값도 2배 가까이 올라 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오토바이 연료비가 모리아커뮤니티까지

왕복 500패소가 든다고 하니 사역자들에게 너무 부담되고 있어 회의 참석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그것도 이해하는 것이 저희 농장도 하루 일당으로 400패소를 지급하고

있는 것을 비취볼 때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최소 이틀은 일당직으로 일을 해야 연료비를

충당할 수 있습니다그렇다 보니 항상 모리아커뮤니티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 이들에게는

불합리하게 느껴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선책으로 지역별도 순회하면서 회의를 개최는 하겠지만이번달에 만살라이 지역 3개 교회

사역자들이 모두 불참하는 바람에 확정을 짓지는 않았습니다만살라이 3개 교회를 제외한

교회의 경우 많은 도로공사로 접근성이 이전 보다는 많이 좋아진 상황으로 월례회의를 개최

하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만살라이 지역 교회는 모두 산속에 있어 오토바이로도 가지 못하

기에 회의장소를 어디로 할지는 다시 상의를 해봐야합니다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산 밑

고속도로와 가까운 지역에 고김내성선교사님 선교센터 동남성경아카데미가 위치하고 있었는데,

현재 운영실태는 모르지만한번 방문하여 건물사용 문의를 해볼수 있는 여건은 마련되어

있습니다모두가 힘든 상황에 저희 사역자들도 고통분담하면서 월례회의를 순회하여 개최할 수

있다면그 동안 회의참석을 위해 묵묵히 비용과 시간을 소비했던 먼 지역 사역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추가적으로 스쳐지나듯 건의를 한 것은 성탄예배를 저희 선테에서

진행하는 것은 어떤지에 대해 문의를 해왔는데그것은 시간을 두고 기도하면서 검토를 해봐야

할 것이라는 답변만을 했습니다리삽에 있는 모리아 커뮤니티 설립 취지에 맞는지센터에서

진행할 여건이 맞는지 등등 여러가지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아 결정은 보류한 상태입니다.

 

여기 현지 날씨가 우기로 접어들어 낮과 밤 가리지 않고 비가 자주 오고 있습니다.

벼농사에 좋은 날씨 환경이지만산속에 주거하는 망얀들에게는 추위를 견뎌내면서 먹을거리도

걱정해야 하는 시기입니다민도로섬 선교를 위해망얀족 선교를 위해 많은 분들의 기도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어느 덧 아버지가 하늘나라 가신지 3년이 지났네요지난 3년을 돌이켜 보면 힘든 상황이

너무 많아 아버지를 그리워하며아버지가 지나오신 발자취를 되새기며남겨 주신 책

(네가 가라내 양을 먹이라)을 교과서 삼아주님이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가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지내왔습니다돌이켜보니 첫해에 태풍에 교회가 무너지고코로나로 

펜데믹 봉쇄되고교인들과 사역자간에 갈등으로 목회를 포기하는 교회가 생기는가 하면

경제적 어려움을 견디지 못해 목회를 포기하고 일거리를 찾아 타지로 가는 교회도 생기고

이제는 세계적 인플레이션으로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가 또 찾아왔습니다

이 모두 하나님 계획임을 믿습니다아버지께는 그 동안 민도로에서 고생하셨으니더 이상 

힘드시지 말라고 적절한 때에 하늘나라로 데려가시고그 동안 세상 물정에 빠져 안일한 믿음 

생활을 해온 제게는 아버지 10년 민도로 선교생활을 3년 속성으로 훈련시키면서 주님의 

일꾼으로 성장하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특히외롭지 말라고 주님이 보내주신 다이안 덕분에 웃으면서 지낼수 있게 되었고외롭지 

않게 해주신 은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앞으로 어떤 상황이 제게 주어질지 모르지만

주님 인도에 따라 다이안과 함께 기도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선교를 하면서 이 곳 민도로를

지켜 아갈 수 있게 성령 늘 함께하여 주시고, 저희의 믿음 더 굳건히 붙잡아 주시기를 바라며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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