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회의 2022년 06월 목사 월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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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02회 댓글 0건 작성일 22-06-30 17:42본문
샬롬~~~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저희도 6월 목사 월례회의를 7명의 사역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예배를 드렸습니다. 참석한 사역자들은 아토이, 리마스교회를 겸임하는 리니목사를 비롯해서, 뭉고스 안얀목사, 피난따오 볼볼목사, 아나하우 띵띵목사, 막우시요 토니목사, 다꾸딴 레간목사, 불루산 봉목사, 7명의 사역자라도 참석을 하여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예배를 드릴수 있게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여기 민도로에도 많은 비로 강이 범람하여 참석하지 못한 바양교회 야난목사, 히낭오교회 엔젤리나, 반티아노 쥬미터목사 부부, 대학(현재는 온라인 강의중)에서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모리아교회 레아목사는 기말고사 기간으로 학교에 출석하였으며, 산시드로교회 이그나쇼목사는 최근 만나농장에 옥수수 살충제/제조체를 살포하고 몸살로 불참하였습니다. 그외의 사역자들은 불참 소식을 전해오지는 못했지만, 오늘 참석한 사역자들의 대화를 통해서 그 사유를 확실하지는 않지만 유추해 볼수 있었습니다.
현재 필리핀에도 인플레이션으로 모든 물가가 상승하였으며, 특히 유류대는 경유가 휘발유 값을 넘은 것은 벌써 한달 반 정도가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휘발유는 50~52페소(1,250원~1,300월) 하던 값이 현재 98~100페소(2,450원~2,500월/환율25)로 오르면서 사역자들이 오토바이 유류대를 충당하지 못하여 불참했을지도 모르겠다는 말들을 전해왔습니다. 오늘은 특히 불라라까오 지역 사역자들이 대부분 불참을 했는데, 왕복 유류대만 400~500페소가 소요된다고 하니 불참할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차량으로 외부에 나가는 것을 현재 자재하고 있으며, 불가피하게 일을 봐야하는 상황에는 몰아서 한 번에 일을 처리하고 있으며, 가까운 거리는 저도 오토바이로 다니는 실정을 감안하면, 오늘 참석하지 못한 사역자들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할 것 같습니다.
비록 적은 인원이 참석한 예배였지만, 불참한 사역자들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합심 기도를 드렸으며, 모든 무거운 짐 주님께 맡기고 의지할 수 있는 저희 모리아 소속 모든 교인 들을 위해 기도와 예배를 진심을 다해 함께 드렸습니다.
내일은 기숙사생 중 뭉고스교회 Lenie, Celia, Lolin 세학생의 고등학교(12학년) 졸업식이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대면 수업은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지만, 온라인 수업과 과제물을 잘 제출하여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따라가며 이 어려운 시기에 무사히 졸업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졸업 후에는 다들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도 많이 기특하고…… 졸업을 하는 세 학생을 포함하여 모리아 소속 모든 교육입양생들의 앞날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음달은 목사 월례회의와 박운서장로님 3주기 추도예배를 저희 모리아센터(따장아오) 에서 드리기로 하고 오늘 참석 못한 사역자들에게 전달해 줄 것을 당부하며, 오늘 일정은 일찍 마무리하였습니다.
제게 주어진 모든 현실에 때로는 힘들어 투정하고, 선교지 생활에 지치고, 사탄의 유혹과 시험에 쉽게 무너지기도 하지만, 늘 성령님 함께 하여 주시고, 새로운 선교과제로 재미를 주시면서 제게 주어진 사명은 포기하지 않게 해주시는 하나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매월 현지 소식을 홀로 책상에 앉아 작성하면서도 항상 많은 관심과 기도로 국내에서 모리아재단을 사랑하여 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천군만마와 같은 동역자 분들을 모리아재단에 보내주신 하나님… 이 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민도로 사역지의 모든 어려운 상황 주님 아시오니, 주님 인도하심에 따라 믿고 의지하며,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 영광만을 위해 나가가는 저희 모리아재단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PS) 성탄절 후원 참여 공지사항 많이 봐주시고 많은 참여와 문의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해당 공지사항에 바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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