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회의 2023년 10월 목사 월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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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90회 댓글 0건 작성일 23-11-01 15:10본문
샬롬~~~
지난 9월 목사 월례회의를 마치고 바로 마닐라에 볼일이 있어서 출발하는 바람에 지난 달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 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지난 달과 이번 달의 주요 회의 내용은 먼저 모리아 재단 조직을 구성하였습니다. 언제나 각 교회에 소소한 문제가 발생될 경우 각 교회에서 개별적으로 저를 찾아오거나 목사 회의때 제게 건의를 하는 형식으로 기존에 방식을 유지하여 왔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19개 교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해 나가기가 좀 벅차기도 하고, 자립에 대한 발판을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권한과 책임을 조금 이양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제가 이 곳에 함께 하지 못하는 날이 와도 모리아재단의 모든 교회가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도 담겨 있습니다. 조직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임원진] President (회장) : Rene (Remas) Vice president (부회장) : Ignacio (San Isidro) Secretary (총무/서기) : Bong (Blusan) Treasurer (회계) : Regan (Dacutan) Adviser (고문) : 박찬모이사장 [지역별 그룹 및 지점장] Bongabong : Elmar (Atoy) 5개 교회 Atoy, Remas, Moriah, Mungos, Bayang Mansalay : Ukmay (Mahilig) 3개 교회 Mahilig, Pinantao, Anahaw Bulalacao A : Dodong (Sta,Rosa) 4개 교회 Mag-Usyo, Dacutan, Bagongsilang, Sta,Rosa Bulalacao B : Robert (Cabucao) : 4개 교회 San-Isidro, Alimangp, Cabucao, Blusan Bulalacao C : Jumiter (Hinago) 3개 교회 Hinango, Taik-Tikan, Bantiao 현재는 초기 구성으로 월1회 그룹별 구역예배를 드리면서 사역자와 교인들간 교제를 나누면서 월례회의 안건을 먼저 선별하고 정보를 교환하면서 회의 시간에 임원진과 저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습니다. 월례회의 또한 주최를 제가 아닌 임원진 중심으로 예배와 회의를 진행하고, 저는 한발 물러나서 자체적으로 해결 못하는 부분을 지원 또는 방법을 모색하는 등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려 합니다. 또한, 모리아재단 페이스북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성격학교, 장학생 후원 등 정보를 교환하고, 메신저 그룹 채팅을 통해 좀더 상세한 소식들을 주고받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월례회의는 상기 5개 그룹과 센터를 포함해 6지역으로 나누어 매월 돌아가면서 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매번 모리아 커뮤니티 교회에서 회의를 개최하다 보니 멀리 블라라까오, 만살라이 지역 사역자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며, 점심은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분기별, 또는 반기별, 여건이 허락되는데로 인근 지역 이윤상선교사님과 함께 성경학교, 수련회, 부흥회 등 모리아 내에서만의 활동으로 제약을 두지 않고 다른 지역 현지 사역자들과의 교류도 진행하려고 합니다. 많은 것들이 달라졌습니다. 저희 아버지 하늘나라 가시고 19개 교회를 돌보면서 많이 힘들고, 지치고, 어려웠던 시기마다 재단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모든 교회의 자립을 위해 항상 기도 하였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이 주님이 주신 답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항상 조금은 내려 놓고 싶은 마음은 주셨었습니다. 이 또한 시행착오와 시험이 함께 따르겠지만, 기도하며 열심히 나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소식으로는 합동 성탄예배는 12/22(금) Cabicao교회에서 오전에는 목사 월례회의, 오후와 저녁에는 성탄예배를 드리기로 하였으며, 다음달 목사 월례회의는 11/30(목) 모리아 커뮤니티 교회에서 저 없이 자체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저희 아버지 은퇴비자 해지 문제로 11/22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한국에 잠시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다녀온 후에는 마날라에서 비자관련 일을 처리하고 12월 1~2일경에 민도로에 다시 복귀할 계획입니다. 모리아를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지만, 길지 않은 여정입니다. 혹 연락을 못드리는 경우라도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4년만에 한국에 가는 설렘보다 제가 여기 없는 농번기 2주간의 걱정으로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녀오는 동안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의 기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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