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회의 2024년 10월 목사 월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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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4회 댓글 0건 작성일 24-10-06 19:04본문
샬롬~~~
일시 : 2024. 10. 05(토) 08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장소 : 마힐리그 교회 (만살라이) 참석인원 : 21개 교회 중 18개 교회 (불참 : 리마스, 모리아, 막우시요)
만살라이 지역 연합예배 일정과 월례회의 일정이 중복되어 각 교회별 교인들과 특히, 만살라이 3개 교회의 많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산속에 있는 마힐리그 교회를 오랜만에 올라가는 길이 새삼 힘들게 느껴지면서도 “이 산속에 내 백성이 있다” 라는 말씀을 들으셨던 姑박운서장로님 생각과 이 곳에 교회를 어떻게 건축하셨을까? 피난따오, 아나하우 교회는 또 어떠한 힘든 일을 겪으시며 교회를 세우셨을까? 나라면 아버지처럼 이곳에 교회를 건축할 수 있었을까” 하는 여러가지 생각과 자신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30분 남짓 밖에 안되는 짧은 산행이지만, 매번 방문할 때 마다 힘들지만 항상 위로 받고 오게 되는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연합예배 시간이 길어져 회의는 짧게 마쳤습니다.)
기도제목
첫째, 리마스교회 담임목사 선임을 위해
둘째, 가나안 선교회(경산 참포도나무 교회) 협력 교류를 위해 가나안 선교회를 동역자로 보내주신 하나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달 소식에 전해 드린 것처럼 가나안 선교회에서 모리아재단과 연합하여 이곳 민도로 선교를 위해 협력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일정이 닿는 데로 년2회 정기 방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정기 방문 외에 소수인원(3~5명, 담임목사 포함 교인 및 신학생 등)을 이곳에 파견(약 한달)할 계획도 있습니다. 모리아 재단을 기억해 주시는 국내 많은 분들의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성숙하지 않은 이 모리아 재단을 기도 가운데 마음으로 품어 주신 김경조 목사님, 참포도 나무 교회, 가나안 선교회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셋째, 21번째 교회 가나안 교회(블라라까오)를 위해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내 가나안 선교회와 새로 개척한 가나안 교회가 이름이 같습니다. 지난 달에는 소속 여부를 확정하지 못해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했지만, 지명이 “Canaan”인 교회를 이그나쇼 목사(산시드로 교회)가 중심이 되어 인근 사역자들과 함께 개척하였습니다. 9월 회의를 마치고 제게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해서 회의를 마치고 모두 다 함께 방문 했는데, 인근에 약200여명(25~30가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6가정이 집에서 예배를 드리는 곳이 였습니다. (산타로사 교회 도로 맞은 편 약2~3km 거리) 교인들과 대화를 통해 알게 된 것은 이들은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교회 건물보다 이들에게 성경말씀을 전해줄 목회자를 더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인도했던 “돈돈 Dondon”목사는 모리아재단에 대해서 이미 많이 알고 있었으며, 산타로사, 산시드로 교회 등 저희 소속 사역자들과도 친분이 있었던 상황 이였습니다. 현재 재단 상황을 설명하면서 지금 모리아 소속으로 편입을 해도 당장 교회를 건축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현재 교회 건축을 희망하고 기다리는 교회가 이미 5개이며, 이 5개 교회 또한 언제 하나님이 허락해 주실지 모르는 상황임을 알려 줬습니다. 그리고, 언제 일지는 모르지만 교회 건축이 시작된다면 교회부지는 기부를 해야 되며, 건물도 개인이 소유할 수 없으며, 교인들이 무보수 자원봉사로 교회를 직접 건축해야 된다는 설명도 같이 했습니다. 또한 “돈돈 Dondon”목사에게는 사례비는 없으며, 재단 주최 선교활동 및 월례회의 참석 등 여러가지를 설명해주고, 다시 물어봤을 때 대답은 금전과 상관없이 모리아 소속 사역자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고 답해 와서 조금 놀랬습니다. 교인들도 위에서 얘기한 조건에 아무 문제제기 없이 수긍해서 두 번 놀랬습니다. 그래서 결정은 10월 목사회의로 미루고 다 함께 기도하기로 하고 발길을 돌렸었습니다. 위와 같은 일련의 과정으로 10월 회의에서 현재 사역자들이 “가나안 교회”와 “돈돈Dondon 목사”를 모리아 소속 새로운 동역자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 닥친 인간적인 어려움으로 제가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저희 사역들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진심으로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 개척한 가나안교회를 위해 많은 기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회의를 마쳐 갈 때 즈음, 볼볼목사가 현재 피난따오 교회 밑 주차공간 인근 동네에 해로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가정예배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또 전해왔습니다. 주일날 오전에는 피난 따오에서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산에서 내려와 아랫동네에서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향후 계획으로는 피난따오는 부목사인 사무엘 목사에게 담임을 맡기고 본인은 아랫동네 개척 교회를 맡는 것을 놓고 기도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볼볼목사는 올해로 74세가 넘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볼볼목사의 건강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의지와 상관없이 교회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 어리둥절할 뿐입니다. 주님의 축복으로 감사하면서도 아직 신앙적으로 많이 부족하기에 늘어나는 교회만큼 어깨에 무게감과 책임감에 대한 걱정도 함께 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과 기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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