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농장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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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76회 댓글 6건 작성일 06-10-30 11:28본문
2005년 8월 9일 인수한 이후 14개월이 지난 현재 농장의 소식을 전하고자 함.
먼저 벼농사 식부면적 43,000평을 지구당 평균 10,000평을 기준으로 ,A, B, C, D 네개의 논으로 구획하여 경지정리를 끝내고, 시계반대방향으로 A는 8월초, D는 9월초, C는 10월초, B는 11월초에 이양작업을 마치고, 추수는 이양후 4개월째 되는 달에 즉 A는 12월초, D는 1월초, C는 2월초, B는 3월초에 추수하고, 땅을 갈고 썰고, 모판을 만들고 하는 땅 준비작업 한달을 한뒤 다시 A지구부터 1월초, D는 2월초, C는 3월초, B는 4월초에 이양작업을 하므로 땅 준비- 이양- 추수가 거의 자동으로 시계역방향으로 진행되도록 평균 2.5모작을 할수있도록 조정작업을 마쳤슴. 이곳 농민과 달리 직파가 아닌 이양으로, 화학비료량을 줄여가면서 유기질비료시비를 확대하고, 제초제 대신에 우렁이 농법으로, 일용직 대신에 계약베이스로 이양과 벼베기, 타작을 맡기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으나 성공여부는 지켜보고 있는 중임.
밭으로 개간한 약 2,000평에는 이곳 열대 과일나무인 망고, 두리안, 람부탄, 난소네, 랑카, 산톨, 아보카도 등 10여 종류를 120주를 심고, 베추, 오이, 들깨, 수박, 참외, 감자, 고무마 등 한국씨와 필리핀씨를 각각 심어 시험재배를 시작했음. 물은 한국서 사온 한일펌푸를 설치하여 강물을 필요시마다 펌푸하여 공급하고 있으나 잡초가 워낙 무성히 자라 어려움을 겪고 있슴.
한편 제2다리 건너편 150평정도에는 원시적인 양계장을 만들고, 이곳 토종 50마리, 육계 50마리를 지난 10월 25일 일단 입식시켰고, 자라는 상태를 보아 가면서 m2당 1수 즉 450~500수 정도를 길러 볼 계획을 하고 있슴. 또한 약 3,000평규모의 샛강에는 이곳의 붕어인 "틸라피아"를 양어 하고자 우선 100평 정도를 구획하여 양쪽에 그물을 설치하여 차단하고 m2당 5마리인 500마리의 새끼붕어를 10월 30일, 오늘 오후에 입식을 시켰슴. 다만 논에서 흘러 들어오는 비료와 농약이 강물을 어느정도 오염시키고 있는지가 밝혀져야 규모있는 양어장을 경영할 수 있겟다고 생각하고 있슴.
댓글목록
이세용님의 댓글
이세용 작성일참으로 많은일들을 하고있습니다.농장 사역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윤형철님의 댓글
윤형철 작성일
박장로님께!
바쁘다는 팽개로 연락도 제대로 못했습니다.정말로 죄송할 뿐입니다. 일전에 MBC 2580 최창영부장님도 그곳을 다녀 온후 장로님이 너무 살이 빠진것 같다고 걱정했습니다.지금쯤 KBS 촬영팀 때문에 바쁘시겠네요? 성령이 모든것을 지켜주실줄 믿겠습니다.조미선집사는 그곳에서 힘이나 되는줄 모르겠네요?
박영훈님의 댓글
박영훈 작성일
장로이시기 때문에 일을 하시고 계신건 아니겠지요?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가시는 모습 잘보고잇읍니다
저도 좀 더 준비해서 다시필리핀으로 갈준비를 하고 있읍니다
민도르에 가서 꼭뵐날을 그려봅니다
김승열님의 댓글
김승열 작성일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삶은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몇일전 KBS 인생극장을 보면서 평소에 마음두셨던 주님의 길을
가시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주님이 고통받고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찾으신 것처럼 가난하고 소외된 망얀족을 위해 사랑으로
헌신하시는 박장로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 건장하시던 모습이 너무도 야위고 백발의 모습에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그러나 발바닥이 갈라지도록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지난 한중시절 지칠줄 모르던 일에대한 열정을 보는듯 했습니다.
장로님, 건강에 신경써 주십시요. 목적에 이르기 위해서는 건강
해야 하시잖아요.
에스더 사모님은 예나 다름없이 밝고 긍정적이 시더군요.
보고 십습니다. 장로님의 사역과 건강을 성령께서 인도하시고
지켜주실 것을 기도드립니다.
윤창노님의 댓글
윤창노 작성일
박운서님,
테레비젼에서 선생님의 모습을 감명있게 잘 보았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필립핀에서 노후를 보낼려고 오래전 부터 꿈꿔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보았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막연하고 해서 도움을 요청코져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제 59세이며 정년을 2년 남짓 남기고 있습니다.
저는 조선공학을 전공하여 대학졸업후 현대중공업과 대우 조선을 거쳐 지금은 영국 로이드 선급협회에서 선벅 건조 검사업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 것도 얼마 안 있어 그만 일을 해야겠죠. 그래서 제 마음은 항상 필립핀에 가 있습니다.
필립핀 초등학생입니다. 많은 가르침 받을까 합니다.
많은 지도편달 꼭 부탁드리며,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제 이메일은 : lrsyoon@hanmail.net 입니다.
그럼 건강하시기 바라며 윤창노드림
이희준님의 댓글
이희준 작성일
수고하십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수고하시는 삶의 정열을 태우시는 박운서님께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서울 중계동 소재 고등학교에서 교펀을 잡고 있는 경력 24년차 52세 이희준입니다.
평소 자연을 좋아해서, 시골생활을 동경하고 실제로 주말농장 경험도 5년차입니다. 이번 봄방학 기간동안 실제로 농장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물론 같은 뜻을 가진 54세 동료교사와 함께입니다.. 가능하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봄방학은 2월 16부터--2월 28일 까지입니다.. 혹시 불가능 하시면 여름방학 기간 2007년 7월 중순--8월 말 까지도 좋읍니다 .. 연락 바랍니다... 2hijun@hanmail.net 또는 011-768-1160, Home; 02-974-1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