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h Community 건설 1년 > 선교뉴스


선교활동
선교뉴스

재단소식 Moriah Community 건설 1년

페이지 정보

조회 6,073회   댓글 3건 작성일 09-09-05 12:59

본문

2008년 9월 6일, 하나님의 은혜아래 개척교회 목사들과 일꾼들이 참여한 가운데 착공예배를 드린지 1년이 되었습니다. 예배 후 약 40일간 12명의 망얀교인들이 땅위의 잡초와 잡목을 베어내고, 불도저와 굴삭기를 투입하여 건축지 정비와 도로건설을 완료하고, 워터펌프 설치 및 두개의 워터 탱크 설치를 12월말까지 완료했습니다. 2009년 1월 6일 사실상 건축허가를 받아 건물착공에 들어가 목사관 및 관리집사집을 2월 말에 필리핀 내에 최초로 황토벽돌 집을 짓고, 8월 말에는 기숙사 건축을 완료하고, 현재 교회와 식당을 건축 중에 있습니다.

1년을 돌아보면 전적으로 하나님의 계획과 감독아래 추진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또 다시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영농선교마을 건설을 위한 마음의 소원을 주셨고, 필요한 물질과 봉사자들을 그때 그때마다 예비해 주셨습니다., 전혀 모르는 김착식소장을 붙혀 주셔서 황토벽돌 건물 설계를 향후 필리핀 내의 표준설계도면이 될 수 있도록 설계를 하셨고, 문창복목사, 이평우집사, 전억환장로, 부산 신흥교회 건축팀을 모내 주셔서 모두들 쓰임받음에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자비량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또 기초 건축자재를 망얀족들이 조달할 수 있는 현지 자재를 사용토록 했습니다. 모래, 자갈, 잡석 등을 현지 Atoy강에서 실어 오고, 목재와 대나무는 이들이 사는 산속에서 원목을 베어 가공하여 사용했고, 벽체는 이곳에 깔려있는 황토 흙으로 벽돌을 제작하거나 대나무를 가공하여 사용했습니다. 다만 함석지붕, 페인트, 못, 시멘트 등은 외부에서 조달했습니다. 처음에 건축을 모르는 저는 좀 쉽게 지어보려고 외주를 주어 남이 보아도 번듯하게 근사한 현대식 건물을 지을 계획이었으나 하나님께서는 "ㄱ"자와 "ㄷ"자의 환상을 보여 주시면서, "나는 건물을 원하지 않고 마음을 원하신다"는 말씀에 크게 회개를 하고 현지 자재를 조달하여 볼품은 없으나 튼튼하게 지었고, 시멘트도 믹스 못하고 톱을 처음 만져 보는 망얀족 교인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훈련을 시켜서 지금까지 건설해 왔지만, 마음은 하나님의 소명에 깊은 감사를 느끼고 항상 즐겁고 기쁘게 일해 왔습니다.

또한 건설과정에 마귀의 심한 공격과 유혹이 많았으나 하나님께서 나를 훈련시켜서 영성이 자라게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육체적으로 갈비뼈도 부러지고, 고의적인 오트바이의 공격에 발바닥 뼈가 부러지는 고통도 있었고, 지프니의 수 없는 고장과 지방 공무원들과 이웃 주민들의 반대, 임시창고 방화, 비싼 워터펌프의 도난, 펌푸하우스 파괴 등 정신적, 물질적인 손해를 많이 보았으나 하나님께서

호세아 6장 6절 " For I desire mercy, not sacrifice, and acknowledgement of God rather than burnt offerings"이란 말씀을 주시어 저들 가해자들을 용서하고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현재 남은 공사는 교회와 식당 벽체를 쌓고, 건물의 모든 마감 미장공사를 끝내고, 주변 하수로를 정비하고 모래자갈을 주변에 깔고, 전기인입공사와 건물내 전기공사가 10월말에 완료되어, 11월 말경에는 헌당예배를 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여호와 이레로 준비해 주실 줄 믿습니다.

댓글목록

정준택님의 댓글

정준택 작성일

장로님!
그 정열 주가 부르실 때까지
불꽃같이 사르소서!
기도합니다.

신난향님의 댓글

신난향 작성일

아멘! 저희도 이미 본듯이 믿고 있습니다. 장로님께선 멋진 현대식 건물 대신, 망얀인들과 함께 땀 흘림으로서 망얀형제들의 마음을 얻으셨군요. 주님이 장로님의 마음을 원하셨듯이요. 그렇게 마음으로 소통하길 주님은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타이거 박이 아니면 하지 못할 일이기에 주님은 장로님을 그곳에 보내, 황무지에 기적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11월에 보게 될 하나님의 기적에 벌써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더욱 세밀히 기도드리겠습니다.

양희천님의 댓글

양희천 작성일

할렐루야!
직접 눈으로 Moriah Community 현장을 보고 온 후로 더욱 장로님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가 생생하고 분명하게 느껴져서 감사가 더욱 크답니다. 기도도 구체적으로 하게 됩니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수하시는 시간은 질적으로 하나님이 하신것만 계산하시지 결코 양이 아니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10년처럼 가치 있게 사용하시는 장로님을 생각하면 매일매일 도전을 받게 됩니다. 장로님이 왜 타이거 박이고 왜 진도개가 별명인지 하나님이 쓰시는 것을 보니 알 것 같습니다. 지난 시간 나라와 기업을 위해 큰 일을 하셨던 시간 보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더욱 기뻐하시는 가치있는 지난 5년의 시간이 오십년의 시간보다 질적으로 높은 하나님께 상급을 받는 시간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장로님, 영혼은 하늘의 신령한 양식이 필요하지만 몸은 흙으로 지으셨기 때문에 이땅에서 나오는 식물을 구별해서 잘 먹어야 합니다. 또한 건강하셔야 하나님의 일 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쁘시다고 식사 거르지 마시고 꼭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건강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 교회 식구들 목사님과 모든 성도들이 늘 기도 합니다. 장로님과 함께 선교에 동참할 수 있음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장로님 사랑합니다.


ADDRESS : Moriah Mission, Sitio Tadiangao, Brgy. Ogbot, Bongabong, Oriental Mindoro, Philippines
TEL : +63-927-408-4016
E-mail : mmissionj316@gmail.com
Facebook : Moriah Mission (Moriah Mission for Self-Support)
Kakaotalk : cmpeople
Copyright © 2026 모리아자립선교재단 | Moriah Mission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