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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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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99회   댓글 0건 작성일 10-08-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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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이렇게 크게 쓰는 이유는 박운서장로님께서 읽기 쉬우시라고..*^^*

연세가 드시면 작은 글은 잘 안보이실거 같아서....*^^*

 

각 과의 의료팀을 위해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다른 지역으로(필리핀 뚜게가리오) 선교를 가는 팀을 막으시고

망얀족! 박장로님께로 연결이 되어 추석연휴에 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지역으로 가는걸 막으셨다는 뜻은

그곳엔 의료팀들이 1년에도 여러번 다녀가고

또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 팀들도 1년에 세차례나 방문을 했었답니다.

 

의료선교팀 이름이 "필하모니 의료선교팀"

저는 처음 들었을때 "모두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인가?"

그런데 알고 보니

"필리핀을 위해 각자 가진 달란트로 하모니를 이루어 선교를 하자" 는 뜻이랍니다.

다른 지역이 아닌 필리핀만을 위한?

우와! 박장로님께로 연결하신 하나님의 뜻이

화~악! 깨달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

 

이번에 치과는 빠졌습니다.

장로님께서 치과선생님이 동행하지 않으신다니

너무나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계속 섭외를 해도 이미 다녀왔다든지,

다른 계획들이 있으시고.....

장로님께 메일을 보냈습니다.

"이번엔 치과가 못갑니다~~"

 

그렇게 메일을 보내놓고도 계속 여러 곳을 섭외하는 중에

한 분을 물고 (? *^^*)늘어졌습니다.

치과 선생님이 장로님이신데

"장로님~ 장로님이 가시든지 다른 분을 연결시켜주시든지 해주셔요. 저는 더이상 알아볼데가 없습니다."

"아이고~ 사모님!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10년전에 인도네시아 선교에 처음 참여했다가 다시는 해외 안간다! 나는 국내에서만 열심히 일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안됩니다. 보기는 이래도 몸도 약합니다.내가 다른 사람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런데 결국엔

"아이고, 사모님 열심때문에 가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인줄 알고....우리 집사람과 딸도 데리고 가겠습니다."

너무나 기뻐서 장로님께 메일로 알려드릴려고 메일을 열었더니

장로님께서 보낸 메일이 와 있었습니다.

"............. 치과 선생님을 보내주십사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치과 선생님이 가시겠다 결정한것이 내 열심인줄 알았더니

박장로님께서 치과는 안가게 되었다고 말씀드렸는데도

계속 기도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장로님의 기도를 응답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치과 선생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장로님~ 장로님께서 해외는 안가신다고 하셨는데 가겠다 마음 먹은건 박장로님께서 치과선생님 동행을 위해 계속 기도를 하셨기 때문이예요~"

"사모님! 제가 사모님이 전부터 여러번 권유를 했어도 해외는 안가겠다고 말했었는데 이번에 제가 가겠다고 말했을때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장로님께서 의료진들을 위해 기도하셨기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하신것이지요.

 

그런데 장로님 기도가 너무 세었는지(?)

주일 오후예배 끝나고 다른 순서를 하고 있는 중에

주일엔 항상 핸드폰을 끄고 있는데 갑자기 켜고싶어서 켰더니

먼저 의뢰했던 치과선생님께서 문자로

"동행하겠습니다. 아내와 함께!"

여권번호와 영문이름 모두 보내왔습니다.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 치과선생님이 두분이나 가시겠다는 것은....

 

그래서 연락을 드렸습니다.

"이미 한 분이 가시게 되었는데 그래도 동행하시겠습니까?"

"아니 그럼, 저희들은 다음 번에 가겠습니다. 가실 분이 없다고 사모님께서 안타까워하시길래 집사람과 의논해서 이번에 갈 형편이 안되지만 가기로 했던겁니다"

"그럼~ 다음 번엔 꼭!! 가셔야 합니다. 저금했습니다~~"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정욕으로 쓸려고 기도하는게 아니라면

확실히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때론 하나님의 때와 우리 생각의 때가 달라서

더디게 응답하시는것 같을지라도

그때가 가장 좋은 때임을 지나고 나서야 항상 깨닫는 어리석은 우리지요.

 

기도해 주십시요. 이번 의료팀을 위해.....

많은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지만

의료팀들이 방향을 틀어 이곳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기를....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것들을 영적인 눈으로 볼수있기를.....

신흥교회팀들이(9명) 이들을 잘 섬길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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