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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새마을 8호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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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58회   댓글 0건 작성일 15-03-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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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새로 개척하는 불랄라까오 군 가부가오 면소재지는 밋숀하우스에서 출발하여 불랄라까오(55Km)를 지나 산프란시스코에서(75Km)  고속도로를 빠져 나가서 비 포장길을 약 10Km(84Km)를 더 가서 위치했습니다. 그런데 2013년 9월에 전연 예상치 못한 National  Higway 공사가 착공되어 불랄라까오에서 깜바얀까지 약 10Km의 깔라빤 도로보다 더 넓은 고속도로가 금년 1월에 완공되었습니다. 그러나 깜바얀에서 까부가오 직선거리는 1Km 이고, 구 도로는 2Km 이지만 차량은 다닐 수 없고 겨우 오토바이만 다니는 길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작년 11월에 1차로 블랄라까오 소재 5개교회 교인 30여명이 도로정비 사업을 시작하였고, 이번 1월 17일 토요일에 23명이 자원봉사로 참석하여 지프니가 다닐 수 있도록 완전히 정비했습니다. 제단에서 음식과 연장을 준비하고 교회 교인들은 임금을 받지 않고 자원 봉사로 땀을 흘렸습니다.

 우리는 우거진 도로 옆 잡초를 베어내고, 곳곳에 우뚝 솟아나온 돌을 빼내고, 움푹 파인 곳은 돌을 채워 넣고 메꾸어 나가면서 좁은 길을 넓혔습니다. 너무나 힘이 드는 작업이라 포크레인을 대절하였는데 기사가 주인 말을 듣지 않고 고장 날 위험을 핑계로 오지 않아서 인력으로 작업을 마쳤습니다.  또 우리가 교인들과 작업을 하니 까부까오면과 깜바얀 면에서도 일당 200패소씩 주고 8명이 풀을 깍고 도로를 넓히는 작업을 하길래 고맙다고 생각했더니 겨우 하루만 하고는 중단했습니다. 또 불랄라까오 군청에서 로다 한대를 보내어 길을 고르고 넓히는 작업을 했으나 고장이 나서 오전 3시간 작업으로 그쳤습니다. 이들은 면장부터 주민들이 우리 자원봉사자들한테 정말 돈을 안받고 하느냐고 꼬치꼬치 묻고는 고개를 갸우뚱거렸습니다.

 이 도로 작업으로 불랄라까오에서 약 30Km 돌아 다녔는데 이제 10키로의 지름길로 진입할 수 있고 산타페도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월 26일 이곳을 방문한 사랑의 봉사단도 이 길을 이용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교인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마을 길을 딲은 것이 주변에도 알려지고, 임금 없이 참여한 자원 봉사자들은 모두 확실한 신자로 성장할 것입니다. 이 작업 이후로 부근 지프니와 픽업트럭들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얘기로는 금년중 도로 콘크리트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기곳에서는 무보수로 무슨 일이든지 절대로 하지 않는 습관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인들이 기꺼이 새마을 사업에 참가하여 봉사정신을 실천한 것은 하나님께서 저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20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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